십년후의운명

서유리는 방송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업계 사람이고, 드라마 PD라고 밝혔답니다. 계속해서 MC들이 궁금해 하자 그는 “원래 M사 였는데 퇴사를 했다. 2019년 2월 퇴사를 했다. 재즈 앨범을 냈는데 본인 자작곡을 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예비신랑이 최병길 PD임을 밝힌 서유리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이후 최병길 PD는 전화통화 연결에서 “결혼은 저도 얼떨떨한 상황이다. 유리 남편으로 잘 살겠다. 친구들은 방송이 나가면 알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마무리될 찰나 최병길 PD가 깜짝 등장, 서유리는 깜짝 놀라했답니다. 그는 서유리를 ‘뮤즈’라고 저장한 이유에 대해 “열정이 저한테 영감을 주고 있다. 배울 게 많은 사람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86) 여사는 지난 2008년 11월 11일 자서전 '동행(부제-고난과 영광의 회전무대)'의 출간에 대해 "80여년을 넘게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제 인생에 대한 기록을 한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답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대통령으로 당선됐던 순간을,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으로는 80년대 사형선고를 받았던 순간을 꼽았답니다.

특히나 부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손수 지었으며, '김대중 납치 사건', '3․1 민주구국선언문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등에 대한 뒷이야기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계훈제 선생, 김활란 박사, 육영수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힐러리 클린턴 미국 뉴욕주 상원의원 등에 대한 일화도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여동생을 시집보냈답니다. 유노윤호(본명 정윤호)는 지난 2016년 11월 5일 여동생 정지혜 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유노윤호는 여동생을 위해 특별히 휴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슈트를 입은 유노윤호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답니다. 유노윤호는 환한 미소로 하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그렇지만 결혼식이 시작되자, 감동받은 유노윤호는 눈물을 펑펑 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직원들도 다수 참석했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 7월 현역 입대했답니다.

과거 미우새에서 1분 주인공은 ‘미운 남의 새끼’로 첫 등장한 작곡가 ‘정재형’이 차지했다. 호텔에서 생활하는 정재형의 독특한 라이프에 시선이 집중, 그가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순간 24.9%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답니다.

8년째 앨범을 내지 못한 정재형은 집안 어디에서나 작곡 생각으로 온 열정을 쏟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아래는 정재형 작곡한 노래 목록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C%9E%AC%ED%98%95#%EC%9D%8C%EB%B0%98_%EC%B0%B8%EC%97%AC

하지만 피아노를 치다가 일정 구간에 오면 자꾸 멈칫하며 괴로워해 궁금증을 안겼다. 알고 보니 그 원인은 창문 시야에 우뚝 서있는 대중탕 굴뚝 때문이랍니다. 커다란 굴뚝이 악상을 방해하는 모습에 토니 어머님은 “저 환경에서는 곡이 나올 것 같지 않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전 코치 조재범 씨의 성폭행 의혹을 두고 법정싸움이 시작될 예정이랍니다.

2019년 6월 3일 경찰은 조재범 전 코치에게 과거 심석희 선수가 미성년자 시절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는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심 선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돌연 선수촌을 무단이탈하는 우발적 행동을 취했으나 이후 해당 행동이 조 전 코치의 지속된 폭행이 원인이었음을 밝혀 충격을 안겼답니다.

이에 더해 심 선수는 지난 2014년부터 3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 및 폭행에 시달려왔다고 호소, 조 전 코치를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답니다. 하지만 조 전 코치는 자신의 폭행 혐의엔 일부 인정했으나 성범죄 혐의만큼은 완강히 부인하며 결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이들은 심 선수의 법률대리 담당 법무법인 세종 측 변호사에 "대형 로펌의 품격에 맞는 페어플레이를 해주면 좋겠다. 우린 변호인을 새로 찾는 중이고 고소장에 기재된 범죄사실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고원희는 6월 3일 방송된 KBS2TV ‘퍼퓸’에서 향수를 뿌린 뒤 세기의 미녀로 변하게 되는 여주인공을 맡았답니다. 방송에서 고원희는 원래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들킬까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 직전 도망쳤으나 신성록에게 다시 이끌려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연기했답니다.

한편 고원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이하율과의 열애사실을 쿨하게 인정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답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2년 3개월이란 긴 시간을 만나왔지만 지난해 9월 갑작스레 결별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개인 사생활로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2019년 6월 4일 오전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오승근이 출연했답니다. 올해 나이 69세인 오승근은 지난 1985년 배우 김자옥과 재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혼 상처를 보듬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주목받았답니다.

김자옥은 전 남편이었던 가수 최백호와의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으나 오승근과 결혼해 아들 오영환을 낳았습니다. 오승근은 아들 내외와 어린 손자를 돌보는 일상으로 슬픔을 잊어가고 있답니다. 아들인 오영환 씨 역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주 어머니가 보고 싶다”고 말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답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서훈 국정원장과 비공개 만찬과 관련 “제 식사비는 제가 냈다. 현금 15만원을 사장님께 미리 드렸다”고 5월 27일 밝혔답니다.

양 원장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출입기자들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제가 (식당 사장에) 일반택시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모범택시를 부른 게 미안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식당을 찾은 제가 반갑고 (여전히 노는 줄 알고) 짠하다며 그 중 5만원을 택시기사 분께 내줬다”고 말했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달 21일 서울 모 한정식집에서 양 원장과 서 원장이 비밀 회동했고, 택시비를 식당 주인이 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양 원장은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답니다. 양 원장은 “당일 만찬 참석자는 모두 서로 아는 오랜 지인”이라며 “정치나 선거 얘기를 했다가는 피차가 민망해지는 멤버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정원장과 몰래 만날 이유도 없지만 남들 눈을 피해 비밀회동을 하려고 했다면 강남 식당에서 모이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국정원장이 비밀 얘기할 장소가 없어 다 드러난 식당에서 누군가를 만났다는 가정 자체가 정치를 전혀 모르는 매체의 허황된 프레임”이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비밀 얘기를 나누는 눈치 보이는 회동이라면 어떻게 둘이 함께 당당히 걸어나와 한참을 더 얘기 나누고 예의를 갖춰 헤어지는 모습을 다 노출했겠는가”라고 전했죠.